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사용 시간과 흡입력을 향상한 '얼티밋홈 700 셀프 스탠딩 무선 청소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 모델 대비 틈새 먼지 흡입력을 최대 7배까지 높이고, 최대 속도 모드에서의 사용 시간을 최대 21% 늘렸다.
일렉트로룩스는 제품에 한국식 마룻바닥에 잘 맞는 LED 파워 프로 롤러를 탑재했다. 먼지통 내부는 날개를 추가해 소용돌이 바람을 일으켜 먼지 막힘을 방지한다.
또한 25.2V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로 청소 효율을 높였다. 최대 속도 모드인 부스터 모드에서 1회 충전 시 최장 17분, 일반모드에서 최장 53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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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실내 미세먼지 입자를 99.9%까지 차단해 청소 후에도 건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별도 거치대 없이도 세워 놓을 수 있는 '셀프 스탠딩' 디자인으로 어디든 세워둘 수 있다.
색상은 월넛 브라운, 쉘 화이트 2가지다. 소비자 가격은 각각 59만 9천원, 62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