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5일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포레스토피아를 지난 4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레스토피아는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에서 발굴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타이틀 디저토피아의 후속작이다.
이용자는 무인도를 다채로운 동식물로 가득 채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메인 퀘스트를 통해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나갈 수 있으며 퍼즐 형식의 미니게임으로 자원을 채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카키모토 코세이 프로듀서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무인도를 아름답게 꾸미면서 힐링할 수 있는 포레스토피아를 통해 이용자가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포레스토피아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용자가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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