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R2M'에 ‘슬롯 강화 방어구 3종’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80레벨, 85레벨, 92레벨의 캐릭터에 도달하면 투구, 신발, 갑옷 등의 신규 ‘슬롯 강화 방어구’를 해금할 수 있다. 장비 슬롯은 2종의 슬롯 강화 주문서로 강화를 시도할 수 있다.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스페셜 던전 ‘발레포트 던전’도 확장한다. 새로 추가된 ‘발레포트 던전 3층’은 85레벨 등의 조건을 갖춘 캐릭터부터 출입 가능하며, 해당 던전에 출몰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신규 아이템 ‘도전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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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웹젠은 캐릭터 성장 콘텐츠로 영웅 서번트 1종과 희귀 서번트 3종, 희귀 변신 2종 등을 추가한다. 신규 도감으로 ‘암흑 사제 내부 2층’도 준비해 캐릭터의 추가 능력치 획득을 지원한다.
웹젠의 ‘R2M’은 PC 온라인 게임 ‘R2(Reign of Revolution)’ 기반 자체 제작한 MMORPG이다. 지난 8월 정식 서비스 2주년을 맞아 ‘2주년 감사제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