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핸즈게임즈(대표 김준영)는 첫 플레이 앤 언(P&E)게임 ‘챔피언스트라이크 : 크립토 아레나(이하 크립토 아레나)’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150여개국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립토 아레나’는 지난 2019년에 출시돼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챔피언 스크라이크’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1대1 전략 게임성에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위믹스와 연동된 유틸리티 토큰 ‘스트라이코’(STRICO)와 교환 재화 ‘스타’(STAR)를 기반으로 하며, 핵심 콘텐츠인 ‘스타 배틀’과 ‘승부 예측’ 시스템을 통해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원 빌드 방식을 지원하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의 16개 언어를 제공한다. 여기에 매우 적은 양의 정보 전송 만으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에 힘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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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 예약과 함께 1차 에어드롭으로 220만개의 토큰을 지급하며, 친구 추천, SNS 팔로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주어지는 엔트리 포인트를 통해서도 추가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사전예약 이후 안정적인 정식 출시를 위해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후 다음 달 중 글로벌 정식 론칭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