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사옥 이전 완료

디지털경제입력 :2022/09/26 16:59

해긴(대표 이영일)은 26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타워동 SPACE-K 최상층인 38, 39층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긴의 새로운 사옥은 업무 효율 향상과 직원 복지에 초점을 맞춰 조성됐으며, 구성원 개개인의 공간 확장 및 개발 인력들의 업무 환경 개선, 부서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는 다수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사내 마련된 대형 카페테리아에서는 바리스타가 상주해 업무에 지친 구성원들에게 향기로운 커피를 제공하며, 업무 중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층별로 3개씩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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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옥이 위치한 디큐브시티는 신도림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과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직접 연결되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고 있으며, 빌딩 내에 백화점, 아트센터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과 비즈니스 지원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해긴 관계자는 사옥 이전에 관해 "사옥 이전을 발판삼아 신규 인력을 확보하고 기술력과 사업 능력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