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겜퍼는 채팅 기반의 NFT 종합 플랫폼 ‘톡켓’의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앱으로 먼저 출시된 톡켓은 누구나 쉽게 NF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발행과 교환, 커뮤니티 형성까지 지원한다. 가장 큰 특징은 NFT를 보유한 이용자 대상 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NFT 프로젝트를 위한 커뮤니티로 활용할 수 있다.
웹 버전이 출시되면서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톡켓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앱 이용자도 가입된 정보로 로그인하면 앱과 동기화된다. 단 NFT 발행과 채팅방 생성은 앱에서만 가능하며 웹 버전에서는 추후 지원 예정이다.
톡켓 관계자는 “NFT를 비롯한 가상자산 서비스 대부분이 웹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웹이 익숙하고 편하신 분들이 많다"며 "이를 반영해 웹 버전을 선보이게 됐으며, 많은 분들이 톡켓을 통해 NFT를 다양하게 활용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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