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소스, 부산국제광고제 행사 참가 성료

비즈니스 구축과 앱 마케팅 등 소개

아이언소스(ironSource)는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 2022)’에서 자체 개발 플랫폼과 다양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이번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권 최대 규모 광고 축제다. 

아이언소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앱 비즈니스 구축과 앱 마케팅을 위한 플랫폼 홍보와 모바일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계자들과 미팅을 나눌 ‘비즈니스 부스’ 운영을 비롯해,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콘퍼런스 강연에 참여해 ‘성공하는 모바일 광고 소재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아이언소스 부산국제광고제 2022 현장 관련 이미지.

특히 아이언소스는 행사 기간 비즈니스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을 내방한 기존 파트너사는 물론 아이언소스가 운영하고 서비스하는 플랫폼과 솔루션에 관심을 두고 있던 각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협업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 상담에 주력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아이언소스 이동훈 사업 개발 팀장과 아이언소스 루나 전략 파트너십 김단아 매니저가 콘퍼런스 연사자로 초청됐으며, 이들은 각각 ‘성공하는 모바일 광고는 소재부터 다릅니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콘퍼런스 세션에서는 최근 모바일 광고 시장의 소재 트렌드부터 앱과 게임에서 유저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광고 소재 기획 모범 사례, 테스트를 통한 성과 분석 방법과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화 팁까지 꼭 알아야 할 모바일 광고에 대한 모든 것이 소개됐다.

이동훈 팀장은 현장에서 “앱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해야 할 중요한 것은 바로 앱을 사용할 유저를 확보하는 일이며, 광고의 소재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 모두 굉장히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이 혼란 속에서 성과 좋은 소재를 찾는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일과 중요한 광고 소재를 어떻게 제작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성과 분석을 명심해야 한다”는 경험과 노하우를 살린 여러 사례들을 제시했다.

이어서 연사로 나선 김단아 매니저는 모바일 광고에서 잘 나가는 소재의 차별성과 으뜸 소재의 공통 요소 및 성공 관련 내용을 분석한 세 가지 핵심 팁을 소개했다. 세 가지 핵심 팁으로는 ▲모바일 광고 소재 트렌드와 체크리스트 ▲최대한 많은 소재 테스트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데이터 확보 등을 손꼽았으며, 데이터 통합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무엇이 잘 되는지 먼저 이해하고, 광고 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왜 잘 되는지 파악이 되면 신규 소재 제작 또는 베리에이션 제작에 꼭 반영하길 조언하며 마무리했다.

김세준 아이언소스 코리아 대표는 “참여한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아이언소스가 그동안 구축해 온 모바일 광고 노하우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아이언소스만의 차별화된 포괄적인 플랫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참여한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 기간 미팅 및 의견을 교환한 업계 관계자들과 향후 직접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며 “아이언소스 미디에이션 레벨플레이부터 탭조이 오퍼월, 그리고 앱 마케팅 플랫폼 아이언소스 루나 등 주력 솔루션 홍보와 글로벌 참가자와의 사업적 기회를 모색해 앱 비즈니스 플랫폼 입지를 확고히 다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이언소스는 전 세계 최고의 앱 및 게임 기업들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앱과 게임을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