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29일 무선 키보드 '시그니처 K650'을 국내 출시했다.
시그니처 K650은 오른쪽 숫자키 패드를 내장한 풀사이즈 모델이며 손목받침대를 내장해 장시간 사용에 적합하다. 키보드 받침대는 사용 습관에 따라 4도, 8도 등 2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상단 FN(기능) 키는 이모티콘 삽입, 웹브라우저 실행, 인쇄, 계산기 실행 등을 수행하며 '옵션즈+'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맞춤형 설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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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블루투스LE/볼트 수신기로 연결되며 윈도 운영체제, 맥OS, 아이패드OS, 크롬OS,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된다. 전원은 AA 배터리로 공급받고 최대 36개월간 작동한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오프화이트 2종류이며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2년간이다. 가격은 시그니처 K650 키보드 단품이 5만9천900원, 시그니처 M650 마우스를 더한 콤보 세트는 8만9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