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 아트북 판매로 모은 후원금 5천만 원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후원금은 회사가 발행한 아트북 판매 수익금 전액과 발전 기금을 더해 마련 됐으며 굿네이버스 및 밀알복지재단 등 비영리 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 ▲교육비 및 치료비 ▲생활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픽셀은 지난 3월 아트북 판매와 함께 이용자에게 기부 취지를 안내했으며 이용자도 취지에 공감하며 아트북 판매 2주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엔픽셀 관계자는 “‘그랑사가’의 첫 번째 아트북 발행과 함께 이용자의 정성이 보태어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좋은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판매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성원을 보내 준 이용자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엔픽셀 '그랑사가', 웨딩 테마 코스튬 업데이트2022.06.02
- 엔픽셀 '그랑사가', 별의 울림 업데이트2022.05.04
- 엔픽셀 '그랑사가', 봄 맞이 코스튬 업데이트2022.03.24
- 엔픽셀 '그랑사가',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 진행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