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 이웅)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을 위한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을 열고, 8월 한 달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뷰티 소상공인 지원 행사는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 및 마케팅, 홍보가 어려운 중소 브랜드를 위한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온라인 판로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브랜드사 중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으로 총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한다.
화해는 선정된 100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올 3분기 내에 ▲화해 체험단 지원 ▲화해쇼핑 입점 ▲특별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 브랜드 상품을 화해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컨설팅과 함께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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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화해는 이번 프로모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중소 브랜드사에게도 화해 앱 내 광고 비즈니스 상품 최대 50% 할인 쿠폰과 화해쇼핑 별도 입점 기회를 일부 제공할 예정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는 뷰티 중소 브랜드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브랜드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화해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뷰티 소상공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