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월간 최대 규모의 통합 행사인 '7월 인생주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달 진행하는 인생주간은 쇼핑·투어·티켓·도서 등 인터파크의 모든 서비스를 할인가로 제공하는 대표 행사다. 17일까지 진행되는 7월 인생주간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외 여행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인생 지원금'을 통해 쇼핑, 국내 숙박, 해외 여행, 도서 상품에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8종을 지급한다. 또 국내 숙박 상품은 기본 5% 할인에 2% 중복 할인을 제공하고,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상당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 상품은 7%(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상품은 카테고리별 중복ㆍ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무제한 발급한다.
휴가철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한 행사도 마련했다. '인생 오늘만'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요일별 주력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을 KB페이로 결제 시 최대 62%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매일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20개씩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인생특가' 코너에는 레저 이용권을 추가해 전국 레저·액티비티 티켓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관련기사
- "바캉스 숙소·액티비티 예약 경쟁, 예년보다 치열"2022.06.22
- 코로나 후 2년..."숙박 지역 다양해지고, 관광지 방문 줄어”2022.04.04
- 와그,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참가 티저 공개2022.04.04
- 와그, 120억 투자유치..."여행·액티비티 디지털화 추진"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