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에서 다음달 17일 요리연구가 조은희 씨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달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조 씨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조선 왕조 궁중 음식 이수자로 궁중음식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통음식의 대중화를 꽃피워 가는 한국의 대표 요리연구가다.
조 씨는 마스터클래스에서 탕평채와 여름 궁중 보양식 연계찜 조리법을 소개한다.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은 SK매직 브랜드의 가치와 요리, 문화 등을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위드스타', '마스터클래스' 등을 비롯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요리를 배우는 신개념 쿠킹클래스 '쿡얼롱', 가족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연친화적 키즈 프로그램 등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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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잇츠매직의 대표 프로그램인 쿠킹위드스타와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유명 셰프의 요리 강연과 음식 시식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최현석, 여경래, 이원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가 참석했다. 이달 19일 열리는 레이먼 킴 편 역시 예약이 바로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SK매직 관계자는 "잇츠매직은 누구나 방문해 휴식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쿠킹위드스타, 마스터클래스 등 스타 셰프들이 참여하는 요리 프로그램뿐 아니라 쿠킹클래스 '쿡얼롱',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테라리움', '스칸디아모스'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