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BCC(Business Connect China) 글로벌이 김세훈 부사장을 한국과 동아시아지역 대표로 승진 발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김세훈 대표는 남일리노이 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다우존스앤드컴퍼니(Dow Jones&Company), 월스트리스저널코리아(Wall Street Journal Korea) 지사장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BCC글로벌에 합류했다.

한편, BCC글로벌은 전 세계 약 40만명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한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이다. 세계 각국 기업들의 효과적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