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티켓 판매

14일부터 1차 얼리버드 티켓 20% 할인

유통입력 :2022/06/14 09:47

컬리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2022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입장권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매년 다른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여름 이벤트다.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2030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2022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7월9일부터 8월27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매회 다채로운 테마로 리버파크를 꾸며, 풀파티를 8회 모두 참석하더라도 매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저스디스, 비오, 애쉬아일랜드, Raiden 등 유명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각 파티의 테마에 어울리는 아티스트, DJ 등이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풀사이드에서는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워커힐 수제 소시지를 판매한다.

마켓컬리,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티켓 판매

마켓컬리는 1차 얼리버드 티켓을 14일부터 19일까지 정가 대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2차 얼리버드 티켓은 20일부터 22일까지 10% 할인가에 오픈한다. 23일부터는 일반 티켓을 정가에 오픈하며, 풀파티를 2회 입장할 수 있는 2일권도 함께 선보인다.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2잔과 소시지 1개를 제공하며, 2일권 구매자에게는컴 드링크 4잔, 소시지 2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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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풀파티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방역 수칙에 따라 탈의실, 샤워실, 풀사이드, 테이블, 선베드 등 풀파티 내 모든 시설에 대해 소독 및 방역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장근환 마켓컬리 생활팀 MD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마켓컬리가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풀파티 외에도 앞으로 전시회,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문화 및 여가 관련 상품을 적극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