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게임즈의 핵심 개발자 하라다 카즈히로가 3D 대전액션 게임 철권7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9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철권7은 지난 2017년 콘솔과 PC로 출시된 대전액션 게임이다. 철권7의 판매 기록은 지난 1994년 철권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와 함께 철권 시리즈의 누적 판매기록은 5천300만 장을 넘어섰다.
한편 반다이남코게임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 대회인 '철권 온라인 챌린지'로 대체됐던 글로벌 오프라인 대회 '철권 월드 투어'를 오는 24일부터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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