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맥OS, iOS 전용 웹브라우저인 사파리 이용자가 10억 명을 넘어섰다.
애플인사이더, 나인투파이브맥은 아틀라스VPN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4월 기준 사파리의 글로벌 이용자가 10억623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웹 브라우저는 단연 구글 크롬이다. 33억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 "사파리 웹브라우저, 웹사이트 접속 기록 노출 우려"2022.01.17
- 딴짓하면 적발? 크롬 새 기능에 프라이버시 논란2021.10.03
- 플랫폼 각축전 된 '브라우저' 시장…파이어폭스 하락세2021.08.10
- 사파리 등 모바일 브라우저 7종, URL 바꿔치기에 취약2020.10.22
구글 크롬과 애플 사파리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이용자가 2억1천269만여 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파이어폭스가 1억7천908만여 명,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가 1억4천967만 여명, 오페라가 1억871만여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