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커리어 플랫폼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대표 최재호)는 자사의 경력직 스카웃 서비스를 소재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신입 공채에서 경력직 수시 채용으로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업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리멤버의 경력직 스카웃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프로필만 올려두면 언제 어디서든 스카웃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함께 담아 낸 점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은 '오피스편', '침실편'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리멤버로 스카웃 제안이 온 것을 확인하는 순간, 환희를 상징하는 컬러 가루가 폭발하고, 가루를 뒤집어 쓴 주인공들이 '스카웃 받는 것만큼 짜릿한 건 없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기쁨의 댄스를 추는 장면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광고는 주요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채널을 비롯해 리멤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외 버스, 영화관, 오피스 빌딩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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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는 지난 2019년부터 경력직 스카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단히 프로필을 입력하기만 하면, 기업의 스카웃 제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입력된 프로필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채용담당자는 기업명. 직급, 직무, 연차, 스킬 등 원하는 조건에 맞춰 인재를 검색하고 맞춤 스카웃 제안을 보낼 수 있다. 현재까지 리멤버에서 발송된 누적 스카웃 제안만 200만 건을 넘었다.
리멤버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는 기존 잡포스팅 중심 채용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는 리멤버의 스카웃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직장인들이 스카웃 제안을 받으며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경쟁력을 재인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직장인분들의 커리어 성취에 리멤버가 든든한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