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출범 후 다양한 역할과 직무에서 노력하고 있는 창립 임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 인터뷰 시리즈 ‘변화,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들다’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한다.
총 6편으로 구성된 이번 인터뷰 시리즈는 18일부터 매주 한편씩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오가논의 기업 가치인 끝없는 도전, 열정, 진실성, 책임감, 동반성장,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이라는 하나의 미션을 향해 각자의 자리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창립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작년 오가논 출범 후, 하나의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궈가는 사내 문화가 큰 원동력이 되는 한국오가논의 일면을 볼 수 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환자들의 더 건강한 일상에 기여한다는 것에 대한 임직원 개개인의 업에 대한 애정과 보람도 엿볼 수 있다.
오늘(18일) 공개된 ‘시작을 한다는 것’ 편에서는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가 출범한 회사를 이끌며 중점을 두었던 것과 자신이 생각하는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한다. 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함께 이해하고 나아가고자 노력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그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진실성의 가치를 소개한다.
이어 공개될 ‘공감을 한다는 것’편에는 제품들의 가치에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는 세일즈와 마케팅 업무 담당자들의 경험들이 담겼으며, ‘약속을 지킨다는 것’편에서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품질 및 약물감시 담당자들의 숨은 일상과 이들이 느끼는 책임감의 의미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함께 성장한다는 것’편은 교육의 관점에서 조직 구성원이 지속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노하우와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했고, ‘설렘을 느낀다는 것’편은 의사 출신 의학부 담당자가 바라보는 여성건강 미션의 필요성과 한국오가논의 도전 현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목소리를 낸다는 것’편에서는 바람직한 사내문화 형성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구성된 사내 태스크포스 팀인 OCC(Organon Culture Creator)팀이 그동안의 활동 및 다양성을 존중하는 임직원들의 소통 방식에 대해 말한다.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 직원들은 환자들의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든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남다른 열정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일궈낸 발자취는 앞으로 우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의 근거가 됐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미션과 가치를 구성원 모두 함께 공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사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임직원 인터뷰 영상은 한국오가논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링크드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한국오가논은 지난 2021년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으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