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J100 차명 '토레스' 확정…경영 정상화 신호탄

다음 달 사전계약…"많은 이 선택 바라"

카테크입력 :2022/05/17 09:45    수정: 2022/05/17 09:56

쌍용차 토레스 티저 이미지
쌍용차 토레스 티저 이미지

쌍용자동차가 17일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신차 이름을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J100으로 불린 신차 차명을 '토레스'로 확정했다.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에 위치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토레스처럼 광활한 대자연을 품은 장소에서 모험과 도전정신 등을 구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차명을 토레스로 정했다는 것이 쌍용차의 설명이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신차 조형은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페어 타이어 모양의 테일 게이트 가니쉬를 장착해 정통 SUV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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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많은 이의 선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다음 달 토레스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출시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