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OOO명의 개발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데이터 ▲머신러닝 ▲검색 ▲3D/AR ▲백엔드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iOS ▲데브옵스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개 채용에서는 경력보다 실력을 우선한다는 취지 아래 경력을 판단하기 위한 별도의 서류 평가 절차를 없앴다. 서류 지원 후 코딩테스트, 인터뷰 순서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며 서류 평가 절차가 생략돼 채용 결정까지 걸리는 시간도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인터뷰 전형은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 쏘카, 신입·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2022.03.02
- 명품 커머스 발란, 전직군 100명 이상 채용2022.02.21
- 머스트잇, 경력 개발자 공채..."사이닝보너스 1억 또는 스톡옵션 2억”2022.02.07
- 네이버,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 시작2021.09.17
또 새로 입사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보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입사자들에게 향후 회사의 성장에 따른 과실을 나눌 수 있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 채용이 결정된 개발자들의 역량을 고려해 연봉과 스톡옵션 등의 보상 패키지를 맞춤 설계 후 제안할 예정이다.
오늘의집 홍준성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늘의집은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3C)와 관련된 풍부한 데이터에 기반해 사용자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깊게 이해하고 개인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며 "오늘의집에서 가슴 뛰는 도전을 함께할 새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