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대규모 육성 방치형 RPG ‘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론칭

10여 방치형 RPG 신작 준비와 함께 미들코어의 명가로 변모

모비릭스(대표 임 중수)는 ‘블레이드 키우기’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레이드 키우기’는 평범한 약초꾼이 우연히 전설의 검을 발견하고 용사로 성장하는 스토리로서, 메인 스테이지와 다양한 던전을 모험하고 파밍해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는 속도감 있는 전투, 그리고 시원 시원한 이펙트로 보는 맛을 더한 방치형 RPG이다.

사용자는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수십 종 스킬을 획득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펫 던전, 문양 던전, 유물 던전 등 다양한 특수 던전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무한 성장시킬 수 있고 승급 던전을 통해 캐릭터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블레이드 키우기

출시 이후 길드 시스템, PvP, 아레나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수많은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서비스를 빠르게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스토어까지 포함,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국내외 사용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빌리네어게임즈’와 훌륭한 파트너십으로 ‘블레이드 키우기’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기존 던전기사 키우기, 관우 키우기 등 방치형 RPG의 성공적 서비스와 함께 몬스터 키우기, 뱀파이어 키우기도 라이브 중이다”라며 “기존 서비스 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 뿐만 아니라 방치형 RPG 장르에서도 더 큰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