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케이팩토리(대표 신희태)는 미도투(Middle 2)가 개발한 AFK 수집형 RPG ‘빌런마스터:Dead or Alive’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빌런마스터’는 개성 넘치는 북미 카툰 그래픽으로 해외에서 크게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요소 등이 특징이다.
게임 내용은 2050년 아포칼립스 세계관 배경이다. 대기업이 인구 감축을 위해 비밀리에 개발하던 V-TOXIN 바이러스가 유출되면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 세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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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중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앤케이팩토리는 다음 달 중 ‘빌런마스터’의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빌런 캐릭터와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