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케이팩토리(대표 신희태)는 미도투(Middle 2)가 개발한 AFK 수집형 RPG ‘빌런마스터:Dead or Alive’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빌런마스터’는 개성 넘치는 북미 카툰 그래픽으로 해외에서 크게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요소 등이 특징이다.
게임 내용은 2050년 아포칼립스 세계관 배경이다. 대기업이 인구 감축을 위해 비밀리에 개발하던 V-TOXIN 바이러스가 유출되면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 세상을 담았다.
관련기사
- 네오위즈 자회사 애디스콥, 티앤케이팩토리 합병계약2021.11.29
- 가상자산, 미국은 변하는 데 한국은 왜 안 바뀌나2024.11.25
- 폐지 앞둔 단통법, 효과는 물음표2024.11.25
- [이기자의 게임픽] 만화 열혈강호, 게임으로 뜨기까지...엠게임 역할 컸다2024.11.26
이 게임은 중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앤케이팩토리는 다음 달 중 ‘빌런마스터’의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빌런 캐릭터와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