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신임 대표에 배한준 선임

쥴릭파마 커머셜부문 사업법인…제약 클라이언트 선호하는 전략적 커머셜 파트너 입지 강화

인사입력 :2022/02/15 10:49

글로벌 제약 유통 및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쥴릭파마코리아는 커머셜부문 사업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배한준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한준(사진) 대표는 한국P&G, 일라이 릴리, 노보노디스크, 먼디파마 등 소비재 및 헬스케어 회사에서 23년간 근무했다. 성공적으로 새로운 팀을 조직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하며 세일즈 마케팅 및 경영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마크로젠에서 전략마케팅 팀과 마이크로바이옴 부문을 이끌었다

커머셜 부문 사업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는 쥴릭파마의 헬스케어 시장 및 생태계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데이터 분석 역량, 회사 내부의 자체 상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마케팅 및 상업화 솔루션을 제약 클라이언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구, 자노벡스)는 제약시장의 니즈와 변화에 맞춰 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제품 출시, 메디컬 e-detailing, 등록 및 허가, 마켓 액세스, 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세일즈 엑셀런스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약 클라이언트들이 선호하는 커머셜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다수의 ETC 및 OTC 브랜드를 인라이센싱하고 있으며, 영업 및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주요 제약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쥴릭파마코리아 대표 어완뷜프 (Erwan Vilfeu) 사장은 “쥴릭파마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해 온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의 역량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도입해 제약 클라이언트들이 지속적으로 선호하는 전략적 커머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새로 부임한 배한준 대표가 강력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목표를 실현해 나가고 우리 커머셜 사업부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