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607억88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8%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천843억3천962만원으로, 전년보다 37.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천264억3417만원으로 1386.6% 증가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7천572억원, 영업손실 1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늘고 영업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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