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3일부터 20일까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홈쇼핑은 동계올림픽 개막 전날부터 폐막일까지 TV, 온라인몰, 모바일 등 전 채널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팀 코리아 공식 후원사들의 상품을 판매한다.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1만 명에게 골드, 실버, 브론즈로 나눠 최대 1만원 상당의 ‘파이팅 쿠폰팩’을 지급하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식 후원사인 ‘노스페이스 베이징 2022 시상복 레플리카’, ‘오클리 유니티 컬렉션’, ‘폴메이드 국가대표 공식 마스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전야제 및 개막 특집으로 TV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 적립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팀 이야기를 다룬 영화 ‘국가대표2’를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TV홈쇼핑 생방송 중 응원 영상과 쇼호스트 멘트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을 독려할 예정이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 루지 등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 시간대에 남성 고객 증가, 간편식 수요를 겨냥해 인기 가전, 식품, 남성 패션 상품들을 전략 편성한다. 개막식이 개최되는 오는 4일에는 TV방송을 통해 오후 7시 20분 ‘폴메이드 국가대표 공식 마스크’를 판매하고, 모바일 생방송에서는 ‘오클리 선글라스(오후 4시)’, ‘BBQ e쿠폰(오후 8시)’ 등 팀코리아 공식 후원사의 주력 상품 및 한정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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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진행한 ‘국가대표 댓글 응원 이벤트’에는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으며, 대형 스포츠 행사 기간을 겨냥한 타깃 고객 분석, 관련 상품 편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주문금액)이 20% 이상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도쿄 하계올림픽에 이어 베이징 동계올림픽도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을 선보인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우리 선수들의 노력이 감동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빅데이터, 미디어 콘텐츠 등 자사가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한 차별화 마케팅으로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