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는 17일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명일방주는 지난 2020년 1월 16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서비스 직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도솔레스 시티’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와 이벤트를 비롯해 한정 헤드헌팅, 신규 테마 가구 등이 추가된다.
메인 스테이지 1-10을 클리어한 이용자들은 오는 2월 11일까지 ‘도솔레스 홀리데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단계별 임무를 달성한 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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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용문에서 로도스 아일랜드로 이직한 캐릭터 첸의 스나이퍼 버전인 6성 ‘첸 더 홀룽데이’와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독특한 촉수를 사용하는 6성 스페셜리스트 ‘미즈키’, 5성 가드로 광역 공격이 특징인 ‘라 플루마’, 스킬 시전시 공격력이 점차 오르는 ‘테킬라’가 신규 캐릭터로 합류한다.
첸 더 홀룽데이와 미즈키, 라 플루마는 오는 28일까지 한정 헤드헌팅 ‘홀리데이 스타’에서 높은 확률로 수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