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지난 13일 새해 처음으로 태백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을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원 사장은 강원도 태백 장성광업소를 찾아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야외 경석장·압축기실 등 갱외시설과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원 사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석탄공사의 가장 우선이 되는 핵심가치“라며 “직원 간 노사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안전한 작업장,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 11일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무재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
- 석탄공사, 비상임이사와 직원 역량강화 교육…소통 효과도2021.12.15
- 원경환 신임 대한석탄공사 사장 취임2021.11.10
- 비트코인 9만9천 달러 돌파...SEC 위원장 사임 소식에 급등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