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석자 관리 강화

CES 참가 격리면제자 대상 기존 3일보다 강화한 10일 재택근무 권고…자가격리 준수 상황, 증상 발생 여부 집중 모니터링

헬스케어입력 :2022/01/13 10:35

정부는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1.5~1.8.) 참석자에 대한 방역 강화를 위해 12일 관계차관회의를 통해 해당 행사 참석 목적 격리면제자에 대해 기존 3일에서 10일로 재택근무 권고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따라서 동 행사에 참석한 분들 중 격리면제자는 ▲국내 입국 전 PCR 음성검사 ▲입국 직후 전원 시설 입소 검사 ▲입국 6~7일차 검사등 총 3회의 진단검사와 함께 추가적으로 10일간 재택근무를 권고 받는다.

이와 함께 참석자 중 자가격리자 대상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준수 상황, 증상 발현 여부도 강화해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