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신규 경쟁 콘텐츠 '신의 대결'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터 250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신의 대결'은 군단의 대결 콘텐츠로, 3인 파티인 ‘분대’를 결성해 참여한다. 총 6명의 이용자는 경기장에 입장해 제한 시간 안에 ‘신의 결정’ 수집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결에서는 경기장에 흩어져 있는 신의 결정은 물론, 상대 팀을 공격해 경쟁자가 수집한 결정도 확보할 수 있다. 이후 시즌 마지막 주에는 상위 16위에 오른 분대를 대상으로 '결선 대전'을 진행하고, 최상위 3개 팀을 가려 '신의 축복 스킬' 등 여러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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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대결의 참가 단위인 '분대'는 동일한 군단에 소속한 이용자 3명으로 구성된 파티다. 분대의 티어와 레벨을 높이면 대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킬의 종류가 늘어나고, 경기 결과에 따라 포인트와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군단 콘텐츠 중 하나인 '은하수'가 추가된다. 군단 시즌마다 하나씩 활성화되는 은하수는 일반 성좌 1개, 특수 성좌 6개, 소울 성좌 1개로 이루어진다. 단계에 따라 각 성좌를 활성화하면 특성 스킬을 획득하고, 스킬 레벨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