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17일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캐논 마스터즈' 프로그램에 4명을 추가 영입해 9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캐논 마스터즈'는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와 홍장현 작가, 신선혜 작가, 강영호 작가, 장민승 작가 등 기존 멤버 5인에 더해 사진 부문에 노순택·이종렬 작가, 영상 부문에 이영관·박성용 촬영감독 등이 합류했다.
사진 부문의 노순택 작가는 일명 ‘장면 채집자’로서 분단체제가 파생시킨 작동과 오작동의 장면을 채집하고 있다. 이종렬 작가는 자연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자연 생태 환경과 관련된 수많은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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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문 이영관 촬영감독은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을 포함해 ‘동방미로’, ‘미래인간 AI’, ‘위대한 한 끼’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박성용 촬영감독은 ‘태양의 후예’에서 비주얼 디렉터를 거쳐 드라마 ‘도깨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랑의 불시착’, ‘악의 꽃’ 등 다수의 드라마를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