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의 지식재산권(IP)으로 만든 웹소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아’를 카카오페이지에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는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턴제 방식의 전략 RPG로 지난 2017년 정식 출시됐다. 공격 순서, 스킬 범위 등을 고려해 용병을 배치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과 매력적인 캐릭터,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아는 판타지 장르의 장편 소설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연재된다. 웹소설 작가 ‘신도비’가 집필했으며, 브라운더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색종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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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웹소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작품에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최대 1천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지난 2019년부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자체 웹사이트 ‘스토리’를 통해 게임 내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활용한 웹툰 ‘검과 날개’, 웹소설 ‘아일렉시온의 아이들’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