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즈: 택틱스 워’가 신규 모험 지역 및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새로운 모험 지역 ‘크로노스의 새싹’과 ‘사과나무 숲의 눈물’이 추가됐으며, 이를 통해 로라시아 대륙을 통일하고 아발론의 국왕이 되었지만 잉베이의 등장 이후 여러 시련을 겪는 주인공 아서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4종이 추가됐다. 먼저, 강화 효과가 많을 수록 자신을 보호하는데 유리해지는 빛 가디언 ‘일레인’과 아군의 약화 효과를 흡수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어둠 가디언 ‘대마법사 일레인’이 업데이트됐다.
또한 나무 아처 ‘오필리아’는 적에게 피해를 주며 아군 회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캐릭터이며, 불 아처 ‘광전사 오필리아’는 특정 강화 효과에 더 강력한 특수한 공격으로 적을 불 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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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도 개선됐다. 영웅 추가 성장 요소 아이템인 ‘아티팩트’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신규 던전 ‘심연의 틈’에서 이를 가공할 수 있는 ‘아티팩트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타이타노스’, ‘아리아’, ‘잭 오 랜턴’, ‘칼립소’ 등 잠재 능력 대상 영웅 4종이 추가됐고, 신규 코스튬 2종 ‘어둠의 파티셰 우리엘’과 ‘거미 마녀 신마라’도 업데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