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 4차 환생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뮤 아크엔젤2'의 회원들은 육성 중인 캐릭터가 3차 400레벨을 달성하면 '4차 환생'을 진행할 수 있다.
'4차 환생'을 완료할 경우 최상위 능력치를 가진 8티어 장비를 착용할 수 있어 캐릭터가 능력치가 더욱 강화된다.
새로운 월드보스도 등장했다. 캐릭터 레벨 1601부터 1900구간에 4종의 신규 월드보스가 추가되며, 사냥에 성공할 경우 8티어 장비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전장5에 신규 고대보스도 등장하며, 신규 관문 아카론 지역이 추가돼 새로운 몬스터를 사냥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캐릭터에 강력한 능력치를 부여하는 수호 '미니 바하무트'도 추가돼 강력한 몬스터 사냥 시 도움을 준다.
웹젠 측은 '뮤 아크엔젤2'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하며 회원들의 게임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할로윈 호칭을 받을 수 있는 접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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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늘리고, 대형 업데이트와 회원 관리를 통해 장기 흥행을 준비한다.
'뮤 아크엔젤2'는 3종의 캐릭터로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만드는 육성방식을 넣어 다른 모바일 MMORPG들과 차별화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