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 기관 NPD는 9월 미국 콘솔 산업 매출이 44억 달러(약 5조 2천250억 원)를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수치다.
하드웨어 매출은 전년대비 49% 증가한 4억 1천200만 달러(약 4천892억 원)를 기록했으며 구독과 클라우드 게임을 포함한 게임 콘텐츠 매출은 37억 8천만 달러(4조4천887억 원)을 기록했다.
주변기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감소한 1억7천100만 달러(약 2천31억 원)에 그쳤다.
미국에서 9월 한달 사이 가장 많이 팔린 콘솔은 닌텐도스위치가 기록한 33개월 연속 판매 1위 기록을 깨트리고 1위 자리에 오른 플레이스테이션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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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팔린 게임 타이틀은 EA의 매든 NFL 22였으며 피파22와 NBA 2K22가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다이남코의 RPG 테일즈오브어라이즈는 4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 콘솔 버전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