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한 벅스의 차별화된 콘텐츠 ‘라이브 앨범 아트’가 음악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벅스는 국내 유일의 기능인 ‘라이브 앨범 아트’를 250여개 앨범에 적용 완료했으며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벅스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앨범 아트 ‘라이브 앨범 아트’를 선보였다.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해 특별한 음악 감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벅스 모바일 앱 재생화면과 앨범 정보 페이지에서 ‘라이브 앨범 아트’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Butter(방탄소년단)’, ‘Hello Future(NCT DREAM)’, ‘LALISA(리사)’, ‘Taste of Love(트와이스)’, ‘선물(백예린)’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의 250여개 앨범에 ‘라이브 앨범 아트’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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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ITZY의 ‘CRAZY IN LOVE’ 앨범에 적용한 ‘라이브 앨범 아트’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CRAZY IN LOVE’를 비롯해 ‘IT'z Different’, ‘IT'z ICY’, ‘IT'z ME’ 등 ITZY의 4개 앨범에 적용된 ‘라이브 앨범 아트’가 ITZY 공식 SNS 채널에 소개되며, 12일 기준 트위터에서만 1천750여건의 리트윗(RT)과 1만2천건 이상의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 중이다.
벅스 측은 “주요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앨범에 ‘라이브 앨범 아트’를 적용할 방침”이라며, “벅스의 음악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브 앨범 아트’와 같은 차별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면서 새로운 방식의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