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매칭 플랫폼 잡다(JOBDA)는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12개 기업이 기타 직군에서 근무할 사람을 모집하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잡다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2개 기업은 슈피겐코리아, 에이치시티, 지오코칭, 아트스피치앤커뮤이케이션, 사이버텔브릿지, 라이나생명보험, 굿네이버스,아이캠퍼, 고려저축은행, 코스메카코리아,인피닉, 미코바이오메드 등이다.
이중 슈피겐코리아는 독일과 일본 시장을 겨냥한 해외 영업 인력을 모집한다. 학사 기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단 졸업예정자는 올 11월부터 근무 가능해야 한다. 글로벌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유럽과 일본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B2C 세일즈를 한다. 수습기간 3개월을 포함한 신입 정규직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 본사다.
라이나생명의 경우 마켓 리서치&전략 인턴을 모집한다. 국내외 금융과 핀테크, 기술 동향에 관심이 있으며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을 필수 요건으로 꼽았다. 기타 기업들의 상세 공고 사항 확인 및 지원은 잡다(JOBDA)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잡다(JOBDA)에서 열리는 채용 공고는 역량기반 매칭으로 자기소개서 없이 역검(AI역량검사)만 응시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후 추가 전형은 기업 별로 상이하게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