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나올 아이폰SE3, 5G 지원한다"

일본 매체 전망…A15 바이오닉 칩 탑재 유력

홈&모바일입력 :2021/10/12 22:02    수정: 2021/10/13 08:08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애플이 내년 5G를 지원하는 아이폰SE 새모델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일본 IT 전문매체인 맥오타카라는 12일 애플이 내년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고 5G를 지원하는 아이폰SE 3세대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맥오타카라는 이날 중국 쪽의 믿을만한 소식통을 통해 아이폰SE3가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내부 부품들은 아이폰13과 같은 사양이 될 것이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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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사진=씨넷)

예상대로라면 내년 출시될 아이폰SE3는 4.7인치 레티나 HD 디스플레이와 함께 터치ID용 홈버튼을 탑재하게 된다.

또 아이폰13에서 사용된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퀄컴 스냅드래곤 X60 5G 를 사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