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매칭 플랫폼 잡다(JOBDA)는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28개 기업이 영업직군에 근무할 사람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19일까지 잡다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28개 기업은 에스와이에스리테일(SYS리테일), 신풍제약, 제일약품, 비상교육, 휴젤, 비전바이오켐, 싸이버원, 액티브아이티, 오픈소스컨설팅, 쌍용건설, 한양, 에듀윌, 한국무라타전자, 경농, 베스핀글로벌, 이스트소프트, 호식이두마리치킨, 세운비엔씨, 삼화콘덴서, 써머스플랫폼, 시몬스, 삼우코리아, 예림임업, 퍼시스그룹, 동국시스템즈, 타라티피에스, 라이온코리아, 약진통상 등이다.
SYS리테일의 경우 전공과 무관하고 초대졸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9개월이고 이후 정규직 전환 평가를 받는다. 거주지는 인근 전자랜드 매장이다. SW기업인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술영업을 할 사람을 뽑는다. 정규직 신입 및 경력을 모집한다. 싸이버원도 기술영업자 등을 뽑는다. 채용 형태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이다. 근무 장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이다. 기타 기업들의 상세 공고 및 지원은 잡다(JOBDA)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잡다(JOBDA)에서 열리는 채용 공고는 역량기반 매칭으로 자기소개서 없이 역검(AI역량검사)만 응시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후 추가 전형은 기업 별로 상이하게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