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의 첫 번째 월드 서버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콘텐츠는 ‘스칼로 쟁탈’이다. 일정 기간에 같은 월드 서버에 있는 모든 유저는 맹독 안개로 가득 찬 ‘스칼로’ 폐허 지역에 진입한다. 일정량의 체력이 주어지며 몬스터 토벌 시 소요 시간에 따라 체력이 소모된다. ‘스칼로 폐허’에서 마왕을 토벌하면 ‘스칼로 쟁탈’이 종료된다.
‘스칼로’ 관련 콘텐츠는 캐릭터 레벨이 2차 1레벨이 되면 참여할 수 있다. 월드 서버 매칭 후 스칼로 쟁탈전, 스칼로 전장, 스칼로 수호 순서로 콘텐츠가 열린다. 회원들은 다양한 보스를 처치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하고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스칼로 수호’ 콘텐츠에는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가장 강력한 적인 ‘쿤둔’이 등장해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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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뮤 아크엔젤2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회원들의 게임 이용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3일 23시 59분까지 게임 이용 중 ‘가’, ‘나’, ‘다’ 글자 중 1개의 글자를 찾아서 한글날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뮤 아크엔젤2'는 출시 후 지속해서 게임 회원이 증가해 지난 달 24일 구글 매출 5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