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022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 지원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 지원에 선정되는 신규 및 아마추어 팀에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 SMASH CUP)’ 등 2022년 동아시아 지역 프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팀의 브랜드 홍보도 적극 지원한다. 신규 프로팀으로 선정된 팀은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의 홈페이지, 대회 방송, 콘텐츠, 경기장 등 온 오프라인 공간에서 팀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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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1년 활약한 기존 프로팀들과 동일한 수준의 팀 운영비를 지급받고, 글로벌 대회 진출 시 이스포츠 아이템 판매 수익도 분배 받을 수 있을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팀 창단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프로팀 운영 계획서와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크래프톤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 지원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프로팀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