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고급형 쌍안경 제품인 모나크(MONARCH) M7 4종, 모나크 M5 3종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모나크 M7 시리즈는 총 4종으로 8x30, 10x30, 8x42, 10x42이다. 모나크 M5 신제품은 8x42, 10x42, 12x42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7종은 색수차 보정을 위한 초저분산(ED) 렌즈를 적용했다. 모든 렌즈와 프리즘에 다층막 코팅을 채택하고, 고반사 유전체 다층막 코팅 및 위상차 보정 코팅을 적용한 루프(Dach) 프리즘으로 인해 더 밝은 시야와 자연스러운 색조를 제공한다.
모나크 M7 신규 제품은 넓은 시야를 확보했고 대물렌즈와 접안렌즈에 발유 및 발수 코팅 기술을 채용해 지문과 같은 얼룩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모나크 M5 시리즈 신제품은 깔끔한 직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재설계돼 보다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 및 조류 관찰, 아웃도어 활동 등에 유용하다.
관련기사
- 니콘, '포토 콘테스트 2020-2021' 수상작 발표2021.09.23
- 니콘, Z시리즈용 단렌즈 'NIKKOR Z 40mm f/2' 발표2021.09.14
-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Z6 Ⅱ등 EISA 어워드 수상2021.08.17
- 니콘, D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Z fc' 공개2021.06.29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신규 모델들은 콤팩트한 바디로 뛰어난 광학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간편하게 휴대하며 관찰, 관람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 7종의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