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자사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디움'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시행한 K-비대면 바우처 국민 모니터링단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K-비대면 바우처 국민 모니터링단'은 관심도와 전문성에 맞춰 제공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느낀 만족도와 불편사항을 공유, 수요 기업 서비스 선택권 확대와 사업 대리신청과 같은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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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 모집 규모는 100여명 내외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등록된 평가는 60여개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중 유일하게 '클라우디움'만 소비자 보고서가 등록되어 있다고 사이버다임은 밝혔다. '클라우디움'은 중앙 저장소에 자료를 자동 저장함으로써 구성원간 자료 공유가 편리해진 점, 버전 관리 기능으로 파일들이 혼재되지 않고 빠른 시간에 공유가 가능한 점 등 서비스 기능과 품질에서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또,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만으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윈도 OS 폴더 방식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클라우디움'은 업무 중 발생하는 문서와 도면 등 데이터를 개인 PC가 아닌 중앙 저장소에 자동 저장해 정보 유실, 유출, 해킹 등 위협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해준다. 구축형과 클라우드형 두 가지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