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9월26일까지 서류 접수…‘세일즈 아카데미‘ 통해 적성 확인 및 직무역량 배양

헬스케어입력 :2021/09/15 11:48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은 영업직군에 대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9월2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합격자는 9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보령제약은 채용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역량검사 소개 영상’을 공개한 한편, 23일 오후 4시에는 채용 Q&A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확인할 수 있는 ‘채용 LIVE’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영업 신입사원 채용 관련한 세부 사항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령제약은 구인구직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재무, 법무, 생산관리, 신약연구, 품질약사 직무에 대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사진=보령제약)

보령제약은 2014년부터 일방향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와 면접관이 서로 소통하는 시뮬레이션 면접을 도입한 데 이어, 2017년부터는 제약업계 최초로 1차 면접 결과를 지원자들에게 피드백 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AI를 기반으로 인지능력 검사 및 상황 면접을 통해 기업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 ‘AI역량검사’와 지원자들이 영업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가 대표적이다.

4주간 진행되는 세일즈 아카데미의 경우 지원자들은 기초학술 교육을 비롯해 세일즈 스킬, P.T 스킬, 오피스 문서 활용, 상황별 롤플레이 등 영업 업무에 대한 이해와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보령제약은 사내 구성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업부문 공채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센티브 포함)으로 인센티브의 분기별 지급과 수시 포상을 통해 영업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우수 인재 대상 MBA 과정 지원, 핵심인재제도(별도 인센티브 및 자사주 부여)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워라벨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하고 있는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대체휴일제, 보상휴가제를 통한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연차 이외에 매년 4일의 유급휴가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또 전 직원 대상으로 매년 복지카드를 지급하고, 종합건강검진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