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전문가로부터 마라톤 완주를 할 수 있는 코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13일 한화생명은 효과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프어드바이저 홈페이지서 이날부터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코칭에 나서는 전문가는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선수(2018년 대만오픈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3000m장애물 1위)를 비롯해 러닝 인플루언서인 지니코치(이진이)등 러닝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6인이다.
어드바이저들은 10월 16일부터 3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호흡법, 보폭 및 피치등 러닝 기초부터 근력운동 이미지트레이닝까지 마라톤완주에 필요한 다양한 러닝 스킬을 코칭한다.
또 수준별로 40km에서 80km까지 목표 km를 채우는 챌린지등 러닝 미션을 부여해 마라톤 참가전 러닝에 대한 경험과 기초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코칭 이후 캠페인 참가자와 어드바이저는 함께 마라톤(라이프플러스 JTBC 서울 마라톤)을 참가해 10km 완주에 도전한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러닝에 대한 성향테스트를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발해 어드바이저의 코칭 후 마라톤완주에 도전한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며,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티켓, 스포츠 고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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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일까지 참가신청을 한 조기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 5종을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을 통해 삶에 밀접한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