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시즌(대표 장대진)은 신규 오리지널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와 로드무비 ‘잠적’ 김희애 편을 OTT 서비스 시즌에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출연하며,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한 후 느끼는 환상적인 맛들을 선보이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다.
‘잠적’은 지난 5월 큰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다미 편에 이어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희애가 출연해 나홀로 여행의 로망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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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앱에서 선공개 이후 일주일 뒤 스카이티브이의 SKY 채널과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KT시즌 관계자는 “시즌은 그동안 다양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롭게 느끼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