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터닝메카드’, 한국기록원 최다 완구 판매 인증

3년 간 약 2천520만개 판매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08/18 08:17    수정: 2021/08/18 08:17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는 '터닝메카드' 시리즈가 국내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다 완구 판매 기록으로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내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다 완구 판매 기록으로 3년간(2015년 1월1일~2017년 12월31일) 완구 2천519만8천404개 판매를 달성했음을 확인한 것이다.

2015년 자체 기획, 기술로 출시한 터닝메카드는 자동차완구가 카드를 들어 올리면서 카드의 바닥면을 보여주며 로봇으로 변신하는 혁신적 트랜스포밍 메카니즘으로 인기를 모았다. KRI한국기록원은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제출한 기록 입증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끝마쳤다.

터닝메카드 인증서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국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단기간 내에 이 정도의 최다 완구를 판매한 기록은 국내에서 유일하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 만한 사례”라면서 “4년 만에 선보이는 터닝메카드 신작이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증을 통해 터닝메카드의 브랜드 가치가 국내외적으로 상승하게 돼 터닝메카드의 해외 진출 역시 한층 밝아졌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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