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이완수)는 12일 모바일 RPG 타임디펜더스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스파는 지난 5월 타임디펜더스의 일본 현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해 게임성 및 플레이 패턴, 밸런스, UI 편의성, 그래픽 등 게임 전반의 영역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디펜스 RPG 장르 특유의 전략적 재미를 담은 다채로운 전투 스테이지와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으로 이뤄진 스토리 컷씬 등 테스트에서 호평 받은 부분을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마츠오카 요시츠쿠, 토죠 히사코, 이시다 아키라 등의 유명 성우를 기용하고 영웅별 특성을 강조한 스킬 애니메이션을 추가해 화려한 시각적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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