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피버, ’효린-다솜’ 참여 네 번째 음원 공개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 코로나19로 어려움 겪은 취약계층 위해 기부

디지털경제입력 :2021/08/10 10:30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둘 중에 골라(Summer of Summer)’를 10일 공개한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엔씨와 콘텐츠랩 비보가 함께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음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매달 한 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배우 라미란, 래퍼 ‘미란이’, 그룹 ‘ITZY(있지)’ 등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피버(FEVER) '둘 중에 골라'

피버의 네 번째 음원 ‘둘 중에 골라’는 시원한 멜로디가 특징인 여름 댄스곡이다. 그룹 ‘씨스타(SISTAR)’로 활동한 ‘효린’과 ‘다솜’이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오늘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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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통해 즐거움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는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