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조선호텔에서 만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웨스틴 조선 서울과의 타이칸 특별전시’ 진행

카테크입력 :2021/07/30 17:56    수정: 2021/07/30 19:17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는 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특별전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포르쉐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특별전시 기간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에는 타이칸 4S가 전시된다. 사전 예약제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 인스트럭터의 차량 설명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포르쉐 비치타올과 타이칸 기프트를 제공한다. 포르쉐 SSCL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전시 부스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과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캐리어,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 바우처, 타이칸 모델카 등을 포함한 기프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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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20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에는 포르쉐 SSC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반영한 타이칸 익스클루시브 공간이 연출돼 타이칸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로비층 라운지앤바에서는 타이칸의 영감을 받아 개발한 ‘이스케이프 칵테일(Escape Cocktail)’과 아우토반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무알콜 칵테일 ‘아우토반 쿨러(Autobahn Cooler)’도 출시해 특색 있는 포르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르쉐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충전하고 있다.

한편, SSCL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딜러사로 16년 이상 다양한 포르쉐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칸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로 파워·효율·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의 고유 가치를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