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피파온라인4 오픈 리그 '로지텍G 키보드 배틀'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온라인 축구 게임인 피파온라인4 경기를 키보드로만 진행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전원은 오픈 리그 공식 제품인 로지텍 'G프로 X 키보드'와 'G733 게이밍 헤드셋'을 이용해 경기를 진행한다.
G프로 X 키보드는 취향에 맞게 키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는 게임용 키보드이며 숫자 입력을 위한 텐키를 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내장된 RGB LED 조명은 전용 소프트웨어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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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33 게이밍 헤드셋은 전용 무선 수신기를 이용해 최대 20미터 범위 안에서 쓸 수 있고 무게를 278g으로 줄여 장시간 착용시 피로도와 압박감을 줄였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피파온라인4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참가자 중 상위 512명에게 8월 중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은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